안녕하세요~^^벌써 블로그 작성을 시작한지 10번째가 되네요.,제 자신이 기특하네요..이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취지가 펫택시 하면서격었던 일상의 기억을 남기고자 했던건인데이제는 제가 마치 작가님을 빙의한것처럼매번 쓸때마다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아주이상한 버릇? 처럼 변질이 되어가고 있는것 입니다.근데 그럴수록 저는 더 희열감을 느끼고 있어요..ㅎㅎㅎ.. 혹시 변?태 대머리 뚱뚱한 아조씨..상관없습니다. 저만 만족하면 되니깐요?글쓰기전 사랑이네펫택시 컴인쑨부터 차근차근한번씩 읽어보고 작성을 하는데요 읽을때마다너무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이 재미인건지쓸때마다 제 어휘력이 날로 발전하는거에또 감동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하.. 나이가 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네요..슬퍼서 울고, 감동받아 울고, 또 울고, 막 울고....